독일빵 총정리 (독일에서 만든 빵 종류)
독일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정확하게는 독일에서 만들어진 빵들에 대해서 알아볼것입니다. 독일에서 인기 있는 식품이라면 대부분 맥주와 소세지를 떠오를것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맥주축제도 있고 여행을 가면은 꼭 맥주를 마시는것이 일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럽은 빵이 인기가 많죠? 그 만큼 한국 사람들은 빵은 맛보았지만 독일에서 만들어진것지 모르는것들이 많을것입니다.
바이에른 프레첼 (독일빵)
독일에서 제일 인기 있는 빵입니다. 옥토버 페스트 맥주축제에 안주로 나오는 빵이죠. 바이에른 지역에서 만들어진 빵입니다. 겉표면이 소금이 붙어있어서 약간 소금빵하고도 비슷하지만 단백하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프레첼
프레첼은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고 맥주집에서도 안주로 나오기도 합니다. 밀가루,맥아,소금,효모로 만들어졌는데 과베기 모양이고 굵은소금이 묻어져있습니다. 바삭한 맛이라서 과자 같다고 할까요.
슈톨렌
파운드빵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버터,설탕에 절인 과일이나 건포도,아몬드가 빵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빵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일것입니다.
펌퍼니클
호밀가루,옥수수가루,코코아가루,밀가루,우유,흑설탕이 주 재료이고 약간 빵보다는 떡 같다는 느낌도 나는 독일의 전통빵입니다.
슈네크쿠혼
달팽이 케이크라고 불러지는 빵으로서 모양이 달팽이 모양인데 밀가루,효모,우유,설탕,버터,소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단맛과 계피맛이 중요한 맛 포인트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과점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형태의 독일빵입니다.
독일빵 어떤것을 추천하나요?
프레첼이 제일 맛나고 대중적인 독일빵이지 않을까합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면은 판매하고 탐앤탐스 커피숍에서도 디저트 메뉴로 나와서 즉석해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피넛버터 프레첼 대용량 프레즐로 158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의 한국에서는 과자처럼 프레첼을 먹는듯합니다. 그 만큼 단백하고 짭짤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기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