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오키나와여행 일정 3박4일 추천코스
오키나와여행 일정 3박4일 추천코스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여행할때 중요한것은 일정을 잘 짜는것입니다. 동선을 잘 짜여지 알차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카나와는 섬이기때문에 해변쪽으로 이동하는것도 중요합니다.
1일 : 오키나와 월드 -> 평화기념공원 -> 국제거리
2일 : 츄라우미 수족관 -> 코우리지마대교 -> 나고 파인애플 피크 -> 만좌모
3일 : 아메리칸 빌리지 ->오리온 맥주공장 -> 비세노 후쿠기나미키
4일 : 호텔체크아웃 -> 아시비나 아울렛 -> 공항
오키나와여행 일정 3박4일 추천코스 <1일차>
* 오키나와 월드 -> 평화기념공원 -> 국제거리
1. 오키나와 월드
– 오키나와의 거대한 테마파크인 ‘오키나와 월드’! 문화부터 역사까지 한 번에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석회동굴인 ‘교쿠센도’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습니다.
관람에 따라 입장권 요금이 달라지므로 원하는 체험을 선택하여 오키나와 월드를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전통마을 또한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전통공예도 구경하고 직접 체험이 가능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월드 가는 방법 : 나하 버스터미널 -> 오키나와 월드행 버스 탑승
오키나와월드 운영 시간 : 오전 09:00 ~ 오후 06:00 (연중무휴)
오키나와월드 입장료 : A코스 / 대인(15세 이상) – 2,300 yen, 소인(4세~14세) – 1,600 yen
B코스 / 대인(15세 이상) – 1,650 yen, 소인(4세~14세) – 830 yen
C코스 / 대인(15세 이상) – 1,240 yen, 소인(4세~14세) – 620 yen
D코스 / 대인(15세 이상) – 620 yen, 소인(4세~14세) – 310 yen
2. 평화기념공원
– 오키나와는 제 2차 세계대전 전투지였던 곳입니다. 이 전투에서 희생된 분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이 평화기념공원입니다.
근처에 한국인 위령탑도 세워져 있어 먼저 위령탑을 들려보시고 평화기념공원을 가보시길 바랍니다.
평화기념공원에 있는 전시관에 들러 실제로 사용된 폭탄 등이 있으니 관람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평화기념공원 가는 방법 : 택시 or 버스 이용
평화기념공원 운영 시간 : 오전 09:00 ~ 오후 05:00
[전시관]
평화기념공원 입장료 : 대인 – 300 yen, 소인 – 150 yen
3. 국제거리
– 오키나와에서 최대 번화가인 ‘국제거리’에는 호텔, 레스토랑 등 많은 곳이 있지만 가장 유면한 곳은 포장마차 거리입니다.
오키나와 관광객부터 현지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포장마차거리에 모여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취해 큰 추억으로 남기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제거리 가는 방법 : 모노레일 겐초마에역 하차 -> 도보 10분
오키나와여행 일정 3박4일 추천코스 <2일차>
* 츄라우미 수족관 -> 코우리지마대교 -> 나고 파인애플 피크 -> 만좌모
1. 츄라우미 수족관
–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으로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은 돌고래쇼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츄라우미 수족관에 들린다면 바다 생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 ‘터치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해양 생물들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 자녀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방법 : ➀ 나하 버스터미널 20, 120번 탑승 -> 나고 버스터미널 65, 70번 환승 -> 이시카와 입구 하차 -> 도보 10분
➁ 츄라우미 직행버스 이용
츄라우미 수족관 영업 시간 : 오전 08:30 – 오후 06:30
2. 코우리지마대교
– 광고 배경으로 굉장히 잘 알려진 ‘코우리지마대교’.
청량하고 푸른 바다 위로 길게 늘여져 있는 ‘코우리지마대교’는 사진을 찍기 정말 좋은 배경입니다.
한 여름에 간다면 너무 더울지도 모르지만 선선한 날씨인 가을에 간다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며 힐링을 하실 분들에게 꼭 맞는 관광명소입니다.
코우리지마대교 가는 방법 : 도쿄역 -> 마이하마역 하차 -> 도보 10분
코우리지마대교 운영 시간 : 오전 09:00 ~ 오후 09:00
3. 나고 파인애플 파크
– 달콤하고 향긋한 파인애플을 좋아한다면 ‘나고 파인애플 파크’를 추천합니다.
파인애플 테마파트 내 트레인을 타고 다니면 달콤한 향내가 바람을 타고 풍겨져옵니다.
파인애플 농장 여기저기 파이애플과 관련된 귀여운 인형부터 아기자기한 조각상들까지!
걸어 다니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연인, 친구, 가족 등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합니다.
나고 파인애플 파크 가는 방법 : 메이오다이가쿠마에 하차 -> 도보 5분
나고 파인애플 파크 운영 시간 : 오전 09:00 ~ 오후 06:00
나고 파인애플 파크 입장료 : 대인(16세 이상) – 850 yen, 학생(13~15세) – 600 yen,
소인(6세~12세) – 150 yen
4. 만좌모
– 오키나와에서 꼭 가봐야 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만좌모’!
넓은 대지와 탁 트인 경관은 그야말로 ‘엄치척’을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날씨 좋은 날에 만좌모에 가면 깨끗한 바다와 푸른 하늘의 경계선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코끼리 코 모양을 가진 바위’와 ’하늘‘, 그리고 ‘바다’인데 탁 트인 경치를 보며 스트레스 또한 풀고 올 수 있습니다.
자연의 웅장함과 멋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만좌모 가는 방법 : 나하 버스터미널 버스 -> 만좌모 비치 리조트 하차
만좌모 입장료 : 무료
오키나와여행 일정 3박 4일 추천코스 <3일차>
* 아메리칸 빌리지 ->오리온 맥주공장 -> 비세노 후쿠기 나미키
1. 아메리칸 빌리지
– 쇼핑, 맛집, 덤으로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가 오키나와에 있습니다.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에 건설된 ‘아메리칸 빌리지’는 미국의 한 마을을 모티브로 건설되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일본이 아닌 미국 마을에서 여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또 유명한 것은 바로 ‘석양’!
선셋비치가 잘 알려져 있어 아메리칸 빌리지에 가신다면 석양을 보시는 것을 꼭 추천 드립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가는 방법 : 냐하 버스터미널 -> 아메리칸빌리지행 28, 29번 버스탑승 -> 군병원앞 하차 -> 도보 5분
2. 오리온 맥주공장
– 1일 1맥을 하는 사람들은 꼭 다녀온다는 ‘오리온 맥주공장’.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 지역의 맥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초창기 오리온 맥주캔부터 현재 변화된 맥주캔까지 전시를 해놓아 오리온 맥주공장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공
장투어를 하면서 기계들을 보고 얼마나 깔끔하게 제품이 만들어지는지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맥주공장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맥주 시음’입니다.
다양한 무알코올 음료도 있어 운전자들도 시음코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온 맥주공장 가는 방법 : 나하 터미널 -> 120번 버스 탑승 -> 나고성 입구 하차 -> 도보 5분
Tip : 오리온 맥주공장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투어 예약을 해놓을 것!
3. 비세노 후쿠기나미키
– 서울에 가로수길이 있다면 오키나와에는 ‘비세노 후쿠기나미키’가 있습니다.
서울과 오키나와의 가로수길은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두 곳 모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비세노 후쿠기나미키에는 후쿠기 나무들이 길을 만들어 놓은 듯 줄지어 심어져있습니다.
나무들로 만들어진 미로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나무 사이로 보이는 또 다른 자연들은 이곳의 매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비세노 후쿠기나미키 가는 방법 : 나하 버스터미널 20, 120번 탑승 -> 나고 버스터미널 65, 70번 환승 -> 이시카와 입구 하차 -> 도보 30분
Tip :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량 5분내외 or 도보 15분
오키나와여행 일정 3박 4일 추천코스 <4일차>
* 호텔체크아웃 -> 아시비나 아울렛 -> 공항
1. 아시비나 아울렛
– 약 100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는 오키나와의 ‘아시비나 아울렛’!
한국의 아울렛과 가격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상품들도 있지만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도 많습니다.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일본 브랜드들도 있어 눈요기를 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