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베스트 아이템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베스트 아이템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베스트 아이템 무엇일까요? 여행의 계획시작은 항공권을 예매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여행계획의 마무리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현지에서 꼭 필요한것들을 준비하고 짐을 싸는것입니다.

여행을 떠난다는 설레임으로 꼼꼼하지 못하게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죠

유럽여행을 준비하는들을 위해서 어떤것이 꼭 필요한지 정보를 공유할까합니다.

유럽여행 준비물

멀티탭

 

각 나라마다 다른전압과 콘센트 모양이 다릅니다.

그런데 만약 멀티탭을 가져가지않았다면 가져간 전자제품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죠.

일본도 한국과 다른 110v를 사용합니다.

멀티탭은 한국에서 구입해도 되고 공항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이소나 한국에서 마트등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면 더 좋겠죠

 

여행용가방 및 캐리어

 

여행의 기간에 따라서 여행스타일에 따라서 캐리어와 배낭으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만약 여행기간도 길고 짐도 많고, 숙소 이동이 많다면 캐리어가 좋습니다.

만약 배낭을 가지고 간다면 캐리어에 넣어서 현지도시를 여행할때 배낭을 메고 걷는것이 더 좋습니다.

보통 서양인들은 여행시 배낭을 선호하지만 숙소가 역과 거리만 멀지않는다면 무조건 캐리어 추천합니다.

 

비상의약품

 

오랜기간 여행중이면 더욱 필수준비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체력이 좋고 튼튼해도 낯선곳을 여행하고 있다면

모든 신경이 그쪽으로 향해서 피곤이 더 빨리 쌓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피곤이 쌓이면 몸살이 날수 있구요.

그렇다고 현지의 약국이 어디있는지도 잘 모르고 현지언어가

서툴다면 더욱 어렵죠.

그래서 미리 소화제,멀미약,두통약,감기약,연고,밴드등을 준비해야합니다.

여기에 비타민제제도 꼭 가겨가는게 좋구요.

 

우산 및 우비

 

여행중에도 날씨는 무조건 그전날 체크합니다. 여행중에 비가 내리지않는것도 여행의 운이라고 하죠.

그런데 항상 날씨가 좋은 법이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미리미리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것이 좋겠죠.

아주 큰 폭우가 아니면 우산을 쓰고 낭만적으로 여행지를 걷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수 있습니다.

 

의류

 

여행지에서 옷은 그 나라의 날씨에 맞게 준비해야합니다.

출발시기에 날씨가 어떤지 확인하고, 더운 나라라면 반팔위주에 의류를 준비하고, 추운나라라면 패딩이나 두꺼운 의류를 준비합니다.

일교차가 큰 도시를 다니다면 얇은 가디건이나 자켓도 있으면 좋겠죠.

 

라면,김치,햇반등 식품류

 

현지에서 맛집을 찾고 현지 음식을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여행이 길어지면 무조건 한국음식이땡기게 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라면,김치,햇반은필수입니다.

특히 숙소가 호텔이라면 계속해서 빵과 씨리얼이 나오는데 질리기도 하죠.

이럴때 라면을 먹는다면 그 맛은 잊혀지지않을것입니다.

꼭 자신이 좋아하는 식품을 챙겨가면 좋겠죠

 

여권 및 여권복사본

 

해외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여권입니다. 여권이 없다면 출입국이 불가합니다.

여권은 해외에서 본인의 신분을 확인시켜주는 수단입니다.

특히나 유럽에서는 각 나라를 넘어갈때마다 확인을 합니다.

만약 여권을 분실했을때를 대비해서 여권복사본과 여권사진도 준비해가세요

 

항공권/비자/바우처

 

요즘은 항공사어플이나 이메일확인서로도 확인가능하고, 여권만으로도 체크인 가능하지만 오버부킹이 되었다거나

항공사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라면 이티켓을 제시하면 제대로 확인되지않을까 싶어요.

호텔이나 호스텔예약사 바우처을 제시해야하므로 무조건 챙겨야합니다.

 

유심칩

 

유럽은 각 나라마다 통신사가 있고 각국에서 통하는 유심이 있습니다.

자신의 루트가 어디냐에 따라서 유심칩을 구입해야합니다.

아무리 유럽통합유심이라도 제대로 터지지않는곳도 있거든요.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은 쓰리유심과 베이스유심,오렌지유심입니다.

유심칩은 현지에서도 구입하고 한국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그러나 가격적인 측면보다는 유심사용방법을 알고 가는것이 중요하기때문에

한국에서 구입하고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여행을 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환전 및 체크카드

 

여행지에서 사용할 돈을 현지의 사용하는 화페로 미리 환전해서 가능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현금보다는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만약 환전을 한다면 현지보다는 미리 한국에서 인터넷환전을 신청하면은 공항에서

받을수 있고 최대 90프로 수수료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나라의 일수가 적은 나라라면 체크카드로 현지에서 atm 출금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체크카드나 환전하는거나 수수료측면에서 거의 동일하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유럽여행에서 꼭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준비물에서 현지에서 구입할수 있는것도 있지만 한국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하고 현지에서 당황하지않고 오로지 여행만을 신경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준비물을 챙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